이현주 편집장
한국타로교육협회(KTEA)는 (사)영남산림치유지도사협회와 지난 5월 24일 한국타로교육협회 본원에서 ‘지역 산업 및 교육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타로교육협회 신수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영남산림치유지도사협회와 함께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교육관련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담·연구·봉사활동의 인적자원 상호교류 등 양 기관 발전 및 교류 활성화 제반 업무 등에 협력할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사)영남산림치유지도사협회(이사장 최명식)는 2021년 설립된 부산, 대구, 울산을 포함한 영남권역을 기반으로 숲을 사랑하고 숲을 통한 건강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산림치유지도사에게는 협동과 단결, 정보공유의 장으로 일반 회원들과 시민들에게는 산림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교육청 특수분야 직무 연수기관으로 등록된 한국타로교육협회(대표 신수정)는 상담의 도구로 타로를 알리고 교육하는 2005년 설립된 민간협회이다. 대구한의대학교, 선문대학교, 영진사이버대학, 경북대학교, 금오공대, 가톨릭상지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아카데미 등 많은 교육현장에서 타로상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위클래스 및 교육청, 청소년진흥원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에 타로카드를 적극 활용하고 학교현장에서 학생들과의 소통과 치유에 힘쓰고 있다.